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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 "양봉 농가, 월동기 꿀벌 해충 주의해야"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10일 월동기를 맞아 양봉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 '작은벌집딱정벌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작은벌집딱정벌레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외래해충으로,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처음 발견됐다.

암컷은 벌통 곳곳에 무더기로 알을 낳고 부화한 흰색 애벌레가 벌집을 뚫어 꿀벌의 알과 벌통을 궤멸시키는 등 양봉 농가에 상당한 피해를 준다.

국내에서는 지난 9월 밀양에서 처음 발생, 한 달 만에 경남지역 30여 개 농가에 피해를 줬다.

작은벌집딱정벌레가 발견되면 벌집을 영하 12도 이하 상태로 24시간 이상 보관해 성충과 애벌레를 죽이고, 빈 벌통은 통풍이 좋고 습도가 50% 미만인 곳에 보관해야 한다. 심하면 벌통 전체를 소각, 매몰 처리해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발생 농장 반경 20㎞ 이내 양봉 농가는 정밀 예찰을 하고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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