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연생태뉴스

 
커뮤니티 | 환경/자연 생태뉴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97
제목   길 잃었나…소청도에 온 ‘갈색지빠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철새 갈색지빠귀(사진)가 인천 옹진군 소청도에서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달 26일 소청도에서 가칭 갈색지빠귀(영어명 Grey-sided Thrush)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은 이 갈색지빠귀가 우연히 길을 잃고 한국에 온 개체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갈색지빠귀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취약종으로 등재돼 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멸종위기종이 본래 서식 지역을 벗어나 국내에서 확인된 것이 해당 종의 보전과 분포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갈색지빠귀가 발견된 소청도는 환경부가 내년 6월 국가철새연구센터를 완공할 예정인 곳이다. 소청도는 중국 산둥반도와 한국 중부지역 간 최단거리에 있는 섬으로 철새의 주요 이동 통로 구실을 하는 곳이다. 이 섬에서는 지난 4월에도 미기록종인 회색머리노랑딱새가 관찰된 바 있다.
 
 

라이브러리 소개

    커뮤니티


환경부 바로가기
(사)무지개세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