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생물이야기

 
자연교실 | 우리동·식물이야기
 
멸종위기 동식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만든 공간입니다.
 
분류 식 물 작성자 서정수박사
제목   보호종-순채
 
학명 : Brasenia schreberi J. F. Gmelin

과명 : 수련과(Nymphaeaceae)

형태 :
지하경은 진흙속에서 옆으로 벋으며 가지를 낸다. 줄기는 원주형으로 수면을 향해 길게 자라며 드문드문 가지를 낸다. 잎은 호생하고 긴 잎자루가 잎 뒷면 중앙에 붙고, 원형이며, 물위에 뜨고 거의 원형으로 길이 4~10cm이고 가자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자주색을 띤다. 어린잎과 줄기는 한천 같은 점액질로 싸여있다.
꽃은 5~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자루의 끝에 1개가 달리고 지름 2cm정도이고 수면에 약간 잠긴 채로 핀다. 꽃받침잎은 3개이고 꽃잎 역시 3개이며 둘 다 타원형이고 둔두이며 길이는 12~14mm이다. 수술은 12~18개이고 약(꽃밥)은 자주색이며 선형이고 길이 3mm, 심피는 16~18개로 각각 떨어져 있고 암술은 유두상의 돌기가 있고 암술대는 8mm정도이다.
열매는 난형이며 물속에서 익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열개되지 않는다.

분포 :
지리적 분포 : 한국, 일본(홋가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 동아시아,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서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
국내분포 : 전국

보존가치 :
지리적 분포역이 넓고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식물이다. 그러나 오염되지 않은 오래된 습지에만 자라기 때문에 실제 자생지 면적이나 개체수는 매우 적은 희귀식물이다. 최근의 자료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남 나주, 충남 삽교, 경남 합천에 자라는 것으로 확인되는 정도이다.

위협요인 :
도로건설에 의한 습재 매립, 오염물질 유입, 자연천이

보존방안 :
분포지가 제한적이고 자생지 면적이 협소한 실정이다. 주기적인 조사를 통하여 인위적인 환경조절이 필요하다. 현재의 자생지는 매입하여 군유지로 편입하고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할 것이다. 순채는 종자, 근경 등에 의한 증식이 비교적 용이하며 이식도 잘 되는 편이다. 자생지별 증식체를 현지외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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